1-4 메니지먼트와 코칭(Management & Coaching)
코칭은 관리직의 선택지(選擇肢)를 증가시킨다.
l 관리직에게 코칭 스킬은 당연 필요한 것인가?
기업근무 중 대부분은 관리직 입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메니지먼트 할 것을 요구 받고 있다. 또 코치라는 직업 상 ‘관리직 실무에 대해 당연히 코칭이 실천될 수 있는가?’ 굳이 의문을 제기하면서 매일 실험을 반복하고 있다.
우선 관리직 한사람으로서 결론을 언급한다면 관리직의 실무에 코칭은 분명 필요하다라고 실감하고 있다.
물론 관리직 업무에 코칭을 차용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논하는 것으로는 개인적으로 현실감을 느끼기 어렵다. 그러나 부하의 성장이나 목표달성을 통해서 조직 전체의 성과를 내는 것을 업무로 하는 관리직으로서 성과지향적이고 목표달성을 목표로하는 코칭의 사고방식이나 기술을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점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분명 목표달성을 위한 수단이고 ‘자발성’을 중시하는 코칭을 메니지먼트의 현장에 근무하는데 직접 사용하게 되면 위화감이 발생할 수 있다.
가령 과제를 해결할 때 자발성 보다도 긴급성을 우선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도 있다. 그때에는 명확한 ‘지시명령’이 현실적이고, 또 유효하다. 그러나 다소 시간이 걸려도 상대의 아이디어를 끌어내고, 본인이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하고 싶은 경우 ‘지시명령’이라는 방법이 당연히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고 말 할 수 있겠는가.
l 코칭은 메니지먼트의 유연성을 높인다.
최근 관리직을 접해 보면 ‘자신보다도 부하 쪽이 더 업무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있다’는 고민을 자주 듣는다. 나도 역시 ‘엔지니어’시대, 관리 쪽 프로젝트메니저를 담당하면서 활동 몇 개월 후 내 자신 현장의 최신기술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고 ‘나 자신만으로 해결하는’것에 한계를 느꼈던 적이 있었다.
사실 부하직원의 업무에 대해 제일 잘 알고 있는 것은 바로 그 담당 부하직원이다. 부하직원에게 축적된 지식을 부하자신이 자기성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면 관리직으로서도 큰 보람이 될 만한 지점이 많은 것이다.
관리직은 담당 업무나 전체의 방향성을 본질적으로 밝히는 가운데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필요성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담당 개개인의 상세한 정보까지 파악해 지시를 한다는 것에는 한계를 갖고 대처할 필요도 있다. 이것은 상대의 자발성을 논하는 것과는 별개의 관점으로 현실적으로 요구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리직의 현실적인 고민에 코칭은 해결책을 제안하고 있다. 물론 만능은 아니고 다른 방법이나 기술과 같이 언제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가 그것을 잘못하면 효과가 나오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그러나 사용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관리직으로서의 행동 선택지(肢)를 확실히 늘릴 수가 있고, 또 메니지먼트의 유연성을 높일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코칭은 언제 누가 어떻게 사용할 수가 있는가를 살펴보기로 하자.
번역 김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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